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위 제목 2개 중에서 고민중인데, 저는 목표가 대기업입니다.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이직하는게 쉬운지 아니면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신입으로 취업하는게 더 나은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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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베디드 SW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딩테스트 준비가 필수일 것 같은데 C,C++ 둘 중에 어떤걸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둘 다 실력은 비슷합니다. c++이 STL 있어서 코딩테스트에서는 더 유리하다는것 같은데 찾아보니 임베디드에서는 C로 코딩테스트 풀면 더 좋게 본다는것 같아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IT 계열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서, 원래는 2학년 때 복수전공으로 어문계열을 생각했지만, 컴퓨터공학과로 전공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취업할 때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클까요?
고졸취업 준비중인 특성화고 고2학생입니다 저는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대기업은 제가 봐도 안될 것 같고 정말 높게는 중견, 평균적으로는 중소 중 강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취업하는 게 꿈인데 제가 성적은 일단 2학년 1학기까지 다 합해서 2.9가 나왔고 1학년 땐 출결도 많이 안 좋습니다 질병 관련된 기록도 많지만 일단 무단 전적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에 무단지각 4번을 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질병결석 3번만 하고 이외에 다른 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이상의 결석이나 지각은 결코 없게 할 겁니다 자격증은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한능검1급까지 따는걸 최종 목표로 두고 있고 그후에는 ncs에만 몰두할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 제가 알기론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기부를 다 본다 하던데 1학년 때의 잘못이 취업에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됩니다 게다가 행동특성도 안 좋게 써져서... 전체적으로 생기부가 엉망입니다 대학은 정말 죽어도 가기싫어서 어디든 취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SW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딩테스트 준비가 필수일 것 같은데 C,C++ 둘 중에 어떤걸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둘 다 실력은 비슷합니다. c++이 STL 있어서 코딩테스트에서는 더 유리하다는것 같은데 찾아보니 임베디드에서는 C로 코딩테스트 풀면 더 좋게 본다는것 같아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IT 계열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서, 원래는 2학년 때 복수전공으로 어문계열을 생각했지만, 컴퓨터공학과로 전공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취업할 때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클까요?
고졸취업 준비중인 특성화고 고2학생입니다 저는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대기업은 제가 봐도 안될 것 같고 정말 높게는 중견, 평균적으로는 중소 중 강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취업하는 게 꿈인데 제가 성적은 일단 2학년 1학기까지 다 합해서 2.9가 나왔고 1학년 땐 출결도 많이 안 좋습니다 질병 관련된 기록도 많지만 일단 무단 전적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에 무단지각 4번을 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질병결석 3번만 하고 이외에 다른 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이상의 결석이나 지각은 결코 없게 할 겁니다 자격증은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한능검1급까지 따는걸 최종 목표로 두고 있고 그후에는 ncs에만 몰두할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 제가 알기론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기부를 다 본다 하던데 1학년 때의 잘못이 취업에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됩니다 게다가 행동특성도 안 좋게 써져서... 전체적으로 생기부가 엉망입니다 대학은 정말 죽어도 가기싫어서 어디든 취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답변 8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전자가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대기업은 여전히 ‘신입은 신입답게’ 뽑는 구조가 강해서, 중소·중견 정규직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실무 경험이 있어도 대기업 직무와 결이 맞지 않으면 경력 인정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현장실습은 신입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직무 적합성과 실무 이해도를 증명할 수 있는 안전한 카드입니다. 졸업을 앞둔 시점이라면 빠른 취업보다, 첫 커리어의 방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실습으로 경험을 정리해 신입 공채를 노리는 전략이 대기업 합격 확률이 더 높습니다.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현장실습 후 신입 공채로 들어가는 경로가 더 안정적이고 일반적입니다. 대기업은 중고신입보다 “신입”을 선호하는 구조가 여전히 강하고, 현장실습은 직무 적합성과 실무 이해도를 증명하는 데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반면 중소·중견에 정규직으로 먼저 입사해 이직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실무는 쌓이지만,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스펙과 결이 맞지 않으면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졸업 직전이라면 단기 정규직보다는 현장실습→직무 스토리 강화→대기업 신입 지원이 현실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선택입니다. 지금은 ‘빠른 취업’보다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반갑습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기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산업을 하는 대기업을 목표로 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게 입사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아래는 물어보신 2가지에 대한 개인 의견이니 참조만 부탁드려요 1. 정규직 입사 후 이직 일단 연봉 3950보다 중요한건 거기서 뭘 배우느냐인데, 연봉으로 조심스레 판단하기엔 중소/중견 수준으로 보입니다. 만약 가게된다면 노가다성, 배울 것 없는 직장은 아닌지 빠른 판단 후 손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직에는 전직장의 네임벨류도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실력이 있고 없고도 중요하지만 이직 시 연봉 협상등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어떤 회사인지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일단 입사를 하게되면 업무 익히느라 바쁨 + 피곤함 + 안주하는 마음으로 이직이 쉽지않습니다. 2. 정출연 현장실습 이 부분은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이력서에 한 줄 경험 추가하는 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 단순히 정출연 현장실습 보다는 내가 지원하려는 산업과 관련도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경대 신소재 전자재료정도면 반도체 대기업도 입사 가능한 학력이라 생각되는데, 내가 가고싶은 직장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와 관련된 학위(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을 쌓아 나가면서 고민한 노력은 글쓴이님을 배신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